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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폭행 중앙회 노조위원장 윤리적.도의적 책임 반드시져야

포천축산발전연대모임 성명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3.28 1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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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조합장을 특수 폭행한 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은 윤리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여론이 농축산관련인들사이 거세게 일고 있다.
포천축산발전연대모임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지난 7일 강원도 춘천에서 발생한 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이 춘천농협조합장을 특수 폭행 치상한 사건에 대하여 형사책임은 물론 농협중앙회 직원의 윤리적·도의적 타락을 보고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농협중앙회장은 그 진상을 규명, 공개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 포천축발연은 포천·가평·철원지역의 한우·낙농·양돈·양계·양토등 주요축종 16개단체와 양축농가·소비자들이 참여한 모임이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