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진주축협은 내년에 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을 위한 실익사업 전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친환경 축산업 실천으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조합원에 대한 실질적인 축산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조합원 소득증대에 사업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정연규 조합장은 이날 “모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조합원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초일류 조합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진주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은 신용사업 3천6백2억원, 경제사업 2백76억9천3백만원 등 모두 3천9백여억원으로 계획됐으며 당기순이익 목표는 13억5천만원으로 세웠다. ■진주=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