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오교만)은 최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조합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오교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조합은 현재 예수금 규모 3천억원과 2천6백억원의 대출금 실현으로 대형 조합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올해 지도사업비가 14억원으로 편성되어 집행되고 있는데 내년에는 17억원으로 3억원이 증액된 사업계획서가 작성되었다”고 소개했다. 오 조합장은 이어 “조합이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주시는 임원, 대의원께서도 성장에 걸 맞는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조합사업 이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합을 더욱 발전시켜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산=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