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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질병문제 해결에 조합역량 집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14 0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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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윤상익)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조합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윤상익 조합장은 “우리 축산업은 체계적인 방역대책과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비롯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최대 현안”이라며 “가축분뇨가 마치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켜야 하며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물의 안전성 문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축산업을 하는 모든 나라의 문제점이라는 인식을 갖고 이를 해결하는데 모든 축산관계자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주축협의 내년도 사업규모는 경제사업 2백80억원, 공제사업 18억원, 예수금 1천11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천32억원 등 2천3백40억여원이며, 당기순이익 목표는 1억3천8백여만원이다.

■여주=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