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1등급 이상 출현율 대폭 상승

1월 이후 최고치…물퇘지도 전월比 0.9%P 높아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14 09:04:36

기사프린트

지난달 돼지 냉도체 판정결과 1등급 이상의 출현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에 따르면 지난 11월 모두 2만1천3백19두에 냉도체 판정을 실시한 결과 30.8%인 6천5백69두가 1등급 이상으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등급은 올들어 최고치인 3.5%(7백39두), 1등급의 경우 27.3%(5천8백30두)를 기록, 전월대비 0.7%P와 5.6%P가 각각 상승했다. 이같은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올들어 지난 1월의 32%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올들어 11월까지의 평균 출현율 24.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다만 PSE육 출현율도 전월보다 0.9%P 상승한 9.0%(1천9백26두)를, 3등급은 1.1%P 상승한 9.5%(2천24두)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물퇘지 출현현황을 성별로 살펴보면 8천3백43두가 판정받은 암퇘지에서 10.6%의 출현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수퇘지가 1백10두 중 10.0%, 거세돈이 1천33두 중 8.0%의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2등급 판정돈은 1만2천7백26두로 전월대비 무려 7.4%P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다음호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