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고기 소비홍보를 위한 TV광고가 오는 23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농림부와 AI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준구)는 지난 12일 제너시스 본사 회의실에서 TV광고 제작을 위한 TV광고대행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TV광고 제작에 돌입했다. 이날 광고대행사 선정한 AI비대위는 곧바로 제작에 들어가 국내산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제작기간이 짧고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키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비자들이 AI와 관련 막연한 오해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가 감소됐기 때문에 이 같은 오해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절대 가금산물을 먹어서 인체에 감염될 위험성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