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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본격 업무 들어가

양돈협 경남양산지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3.28 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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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경남양산지부(지부장 정정일)는 지난 23일 김건태양돈협회장을 비롯, 한영섭부경양돈축협장등 도내 양돈관련인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중부동 양산축협 두배로 마트 4층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로 마련된 양산지부 사무실은 40여평으로 양산축협에서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그동안 사무실이 외곽에 위치해 있어 양돈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이젠 시내 중심지역으로 옮겨옴에 따라 회원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정정일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3∼4월은 구제역이 발생될 위험 시기라며 전양돈인들이 앞장서 철저한 소독과 돈사에 외부인 통제를 실시해 구제역은 물론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