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는 지난 14일부터 최첨단·친환경 공장인 거창공장에서 국내 최고 등급의 원유 1등급A를 원료로한 브랜드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를 출시했다. 앞으로 이 제품에 대한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 우유는 생산 환경 최적화를 위해 생산설비를 외부와 차단시키고, 우유의 이미·이취를 HEPA필터로 필터링하는 HEPA공법과 신충전방식인 비접촉 크린충전공법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청정우유로 알려졌다. 또 우유의 병뚜껑은 SAFETY (안전하게) SEAL(봉인)로 SEALING함으로써 제품위생과 안전성을 높였고, 개봉 후 발생할 수 있는 외부 냄새 유입을 차단하여 우유 본래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보존시켜 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 우유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1천㎖ 1개당 2천원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