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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성공이 천하제일사료 최고 가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17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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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낙농 성공고객의 모임’. 이는 천하제일사료(총괄부사장 윤하운)가 주최하는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모임으로 이곳에 가면 성공의 길을 알게 된다.
지난 15일 천하제일사료는 ‘낙농 성공고객 모임’<사진>을 갖고, 현재 우리 낙농업이 처해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낙농 선진국인 네덜란드 낙농현황에 대해서도 소개,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나라 낙농산업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명준 천하제일사료 낙농PM은 “올 한해는 분유재고 증가에다 경기위축으로 인한 우유 소비 감소, 유업체별 쿼터방안에 대한 불신, 그리고 낙농산업발전 대책안을 둘러싼 불협화음으로 얼룩진 해”로 회고하고, 남과 다른 천하제일사료만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 PM은 지난 15년 동안의 천하제일 낙농사료에 대한 변천을 설명하면서 언제나 늘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고민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음을 상기시켰다.
또 15년 동안 농림부로부터 원료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기초분석실은 정확한 분석력이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단한 분석능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썸-베트실 운영도 업계에서 부러워하는 기술 중 하나.
더욱이 TMR입자도 측정에서부터 분변평가에 이르기까지 천하제일의 고객과 함께 한 15년은 낙농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되돌아 봤다. 실제로 천하제일은 분변을 물로 씻어 분변의 상태를 파악하여 젖소의 건강을 체크할 정도다.
이렇듯 천하제일사료는 늘 고객의 성공이 천하제일사료의 성공으로 보고, 고객 성공에 천하제일의 가치를 두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이런 가치는 큰별목장과 옹달생목장, 정재목장을 보면 알게 된다.
큰별목장의 경우 평균 산유량이 97년 22.8㎏이던 것이 올해는 38.5㎏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도록 했으며, 옹달샘목장도 99년 24.3㎏ 이던 것이 35.5㎏으로 늘어났고, 정재목장 역시 96년 22.4㎏이던 것이 34.9㎏으로 늘어났다.
이는 역시 천하제일사료가 파트너로서 제대로 역할을 다했기 때문으로 전국 검정평균 성적과 비교해도 천하제일사료의 고객들은 월등히 앞서 나가고 있음이 확인된다.
이처럼 잘하고 있다하더라도 여러 가지 극복해야 할 난제들이 많이 있는 만큼 난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이 준비하고 있는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건강한 젖소와 목장별 경영지표를 설정· 실행토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신제품 개발이다.
그러니까 천하제일사료가 내년에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부분은 건강한 젖소를 위한 질병 없는 낙농과 경제수명 연장, 그리고 농가별 전환기 급여프로그램 재점검 및 실행이다.
이와 함께 우유 ㎏당 생산비와 최적의 번식성적, 정확한 원료평가에 의한 급여진단 등으로 목장별 경영지표를 설정토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과 화란의 최신영양 이론을 도입한 신제품을 개발, 내년 4월경에 출시될 신제품에는 제품 자체만이 아닌 농장점검 프로그램까지 선보임으로써 천하제일사료가 이를 통해 고객 성공의 길로 이끌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낙농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