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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사육된 송아지 증체율 좋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21 0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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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에서 키운 송아지보다 야외에서 사육된 송아지가 증체율이 좋고 튼튼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덴마크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송아지를 2그룹으로 나누어 송아지 우사와 야외 송아지방에서 기르면서 8주까지 대용유를 급여하고 2~4주 사이에 그룹사양을 실시한 결과 야외에서 발육된 송아지들이 증체량이 좋고 설사병과 호흡기질환이 적어 더 건강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번 실험에서 11월에서 5월까지 추운 시기에는 사료이용율이 약 20%정도 낮아졌지만 이 경우에도 야외에 사육된 송아지의 사료이용율이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농협중앙회 낙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