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역 브랜드 지리산순한한우가 지난 16일 농협유통 양재 하나로클럽 2층 회의실에서 브랜드 사업 컨설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순한한우 브랜드 마케팅 전략 ▲조합 공동산업 법인화 모색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신강식 지리산순한한우브랜드사업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전남 8개 지역 조합이 뜻을 모아 한우광역브랜드를 만들어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순한한우는 이제 광역브랜드의 표본으로 타 브랜드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이는 그 동안 함께 고생한 브랜드 참여조합 관계자 및 회원농가, 그 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많은 관계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 앞으로도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