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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 수퇘지 평균가 85만원대

1검정소 256차 경매, 현대산업 ‘냉온풍기’ 기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21 0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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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56차 경매에서 모두 1백57두가 낙찰, 1억3천5백여만원의 총액을 기록했다.
1백58두가 상장된 이날 경매에는 일부지역의 폭설에도 불구하고 1백38명이 참석해 단 1두만이 유찰된 가운데 문경FINE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인덱스 287점)이 최고가인 3백50만원에 이종영씨(이천AI센터 대표)에게 낙찰됐다. 품종별 평균가격은 수퇘지의 경우 ▲듀록이 96만5천7백14원 ▲요크셔 99만1천6백67원 ▲랜드레이스 74만2천3백8원을 각각 기록했다.
암퇘지는 ▲듀록 49만원 ▲요크셔 83만2천2백22원 ▲랜드레이스 49만원의 평균가격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현대산업(대표:신영삼)이 고능력종돈의 환경개선에 사용해 달라며 6백40만원 상당의 4계절 냉 · 온풍기 1대를 기증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신영삼 대표는 “돈사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 우수유전자 보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증 배경을 밝혔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