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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익위해 경제사업 확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12.21 0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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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진강낙협(조합장 정세훈)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 정세훈 조합장은 “폭설로 인해 축사 피해 등 조합원들의 피해가 심각해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책 등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심기일전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동진강낙협은 이날 총회에서 구매사업 78억8천5백만원, 판매사업 5백4억2천5백만원, 가공사업 34억1천4백만원 등의 경제사업과 4백30억9백만원의 신용사업을 내년도 사업규모로 확정했다.
동진강낙협은 특히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경제사업 점유율을 높게 책정해 낙농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당기순익 목표는 3억2천만원이다.

■김제=김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