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토종닭연합회(회장 정두영)는 지난 2일 사상최악의 폭설피해를 입은 호남지역 토종닭농가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토종닭연합회 정두영 회장과 배연금 부회장 등 임원진은 전북 정읍지역을 방문, 폭설피해를 입은 토종닭농가를 방문<사진>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정두영 회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토종닭농가들의 피해가 크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