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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바이오텍, 코스탁 상장 예비 심사 청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1.09 0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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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벤처기업으로 국내 생균제 제조업체 중 매출 1위인 진바이오텍(대표 이찬호)은 최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진바이오텍은 국내 시장은 물론 지난해 필리핀 등에 수출의 물고를 트는 등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총 매출 96억원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에 상장될 주당 예정발행가는 3500~4500원(액면가 500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바이오텍의 주요제품으로는 한국 전통식품인 메주에서 분리한 특허종균과 다년간 축적된 고체발효기법을 이용한 생균제 ‘나투포멘’과 부설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SMPT공법으로 생산하여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수출하고 있는 식물성 펩타이드 원료로 만든 ‘펩소이젠’ 등이 있다.
또한, 3-step 발효공정과 국제특허균주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생균제인 천연 과일발효제제 ‘락토케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