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구랍 26일 종돈영업의 전문화와 체계적인 육종개량 등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가야인티㈜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가야인티㈜의 정관을 승인하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사장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대표이사에 손창준씨, 이사에 허정래씨(가야육종), 이대호씨(활천농장), 김수정씨(해인농장), 감사에는 권인헌·최병수씨를 선임했다. 부경양돈조합은 가야인티㈜의 설립목적에 대해 종돈개량과 판매, 서비스 사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 및 기술개발을 통한 소득증대와 돈육 브랜드의 대외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다고 밝혔다. 가야인티㈜는 경남 사천시 축동면 배춘리 769-9번지에 사무실을 갖추게 된다. ■김해=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