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마감된 15대 양봉협회장 후보로 현 부회장인 전기현씨와 배경수씨가 입후보 했다. 양봉협회 정해운 회장은 “이번에 입후보한 두 사람 모두 협회와 양봉산업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인 만큼 회원농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제15대 회장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봉협회는 오는 19일 대전 유성구 아드리아호텔 회의장에서 이들 후보자들의 기조연설을 실시하고 이튿날인 20일 같은 장소에서 선거를 실시해 15대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하는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이사 5명, 감사 2명 등 총 10명이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