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료 생산 장비 전문 공급업체인(주)명성(대표 이인현)은 축산 기자재 업체에서 추진키 어려운 전국 순회 사후봉사<사진>를 3년째 실시하면서 축산농가와 (주)명성 조사료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농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 새해 여명이 채 가시지 않은 벽두부터 실시하고 있어 회사 이미지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주)명성은 조사료 장비인 베일러, 랩퍼, 하베스타, 퇴비살포기와 액비 살포기를 공급하여 최근 수년전부터 성장률이 20%를 넘고 있어 명실공히 조사료 생산 장비 공급업체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순회 사후봉사는 05년 12월 15일부터 시작하여 06년 2월 28일까지 명성에서 공급한 고가장비인 베일러와 랩퍼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기타 제품도 사후봉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순회서비스 기간중 베일러 제조사인 독일 바이콘(Vicon)사와 합동으로 수리봉사와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사용후 보관 방법, 제품의 이상유무와 응급조치 사항 등의 교육으로 조사료 생산 장비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고장률의 최소화와 사용연한을 높혀 농가 소득 향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실시한다. 이에 (주)명성의 이두희이사는 농번기철을 앞두고 기계의 보관상태에서 최적의 상태유지로 봄철의 조사료 생산의 지원차원에서 실시하는 사후봉사인 만큼 최대한 활용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후 봉사반은 3명이 1개조로 5개반으로 편성되며 차량 5대등 15명의 인원으로 전국 (주)명성의 고객에 가가호호 방문한다는 계획으로 서비스 안내문을 예상 서비스 날을 예측하여 사전 발송하고 일정별 방문시는 무상점검 및 수리와 기본적인 소모품 일부는 무상공급하고 있으며 수리비가 요구되는 제품은 실비로 교체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