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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이력추적시스템사업 시범 지역 선정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1.18 1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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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와 김해축협은 최근 농림부로부터 경기도 파주와 전북 김제 등과 함께 김해시가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008년까지 관내 2백57개 축산업 등록 농가(1만 8천여두)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범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사업은 송아지의 출생에서부터 도축, 가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추적하는 시스템으로 광우병 등 질병 발생 시 그 경로를 추적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김해=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