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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천안·함양·해남 조합장 선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1.18 1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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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이성권 인천축협장과 장종수 천안낙협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4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진행된 인천축협 선거에서는 이성권 조합장이 3백74표를 얻어 재선 고지에 올랐으며, 2명의 후보가 나선 천안낙협 선거에서는 장 조합장이 3백47표를 획득해 재선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치러진 영암축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2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서도일씨가 5백67표를 획득하면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4일 후보를 마감(25일 선거)한 함양축협은 김형석 현 조합장이 단독후보로 나서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안동봉화축협은 전형숙 전 감사가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됐다. 15일 마감(26일 선거)한 해남축협은 이정우 현 조합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해 무투표로 재선 고지에 올랐다.

신정훈

※영암축협 서도일 조합장 당선자와 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조합장 당선자는 사진 입수관계로 다음에 사진을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