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품질이 다소 떨어진 가운데 등급판정물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등급판정소에 따르면 12월 계란등급판정 결과 9개 업체에서 생산한 1천3백22만5천개 중 84.3%인 1천1백13만1천5백개가 1+등급을 받아 전월 88%에 비해 1+등급 판정율이 하락했지만 등급판정물량은 전월대비 0.2%가 전년동월 대비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중 1등급이 11% 1백47만3천6백개, 2등급이 4.6%인 61만4천6백개, 3등급이 0.1% 6천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닭고기는 5개 업체에서 생산한 1백46만8천수 중에서 77.6%인 1백10만8천8백수가 1+등급을 받았으며 1등급는 22.4%인 35만9천6백수 였으며 2등급은 없었다. 한편 지난 한해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은 총 1억3천6백7만1천5백개로 이중 81%인 1억1천18만4천2백개가 1+등급을 받았다. 닭고기는 1천1백13만6천8백수가 등급판정을 받아 이 중 81.9%인 9백12만1천3백수가 1+ 등급을 받았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