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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품종 평균 1백만원 넘어

1검정소 제 257차 경매, 1백63두 상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1.21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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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57차 경매 결과 성별구분 없이 전 품종의 평균가격이 1백만원을 넘어섰다.
2백19명이 참가한 이날 경매에서는 상장돈 1백63두 전량이 낙찰되며 1억9천2백55만원의 총액을 기록했다.
이날 91두가 경매된 수퇘지의 경우 ▲듀록 1백3만8천원 ▲랜드레이스 1백37만6천9백23원 ▲요크셔 1백12만3천77원 등 듀록품종이 가장 낮은 평균가격을 기록하는 보기 드문 현상이 나타나면서 1백29만1천백29원의 평균가를 보였다.
암퇘지(72두)는 랜드레이스 1백7만9천4백29원, 요크셔 1백만6천7백57원 등 1백4만2천83원의 평균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날 경매의 최고낙찰가는 문경FINE이 출품한 듀록 수퇘지(인덱스 282점)로 충남 서천군의 이청균씨(유장농장, 화양면 봉명리 19)에게 4백20만원에 낙찰됐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