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미원(대표 양희정)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소재 HRS본사 테스트키친에서 유기닭고기 인증을 기념해 유기닭고기 요리 품평회<사진>를 개최했다. 자미원은 지난해 12월 전남 고흥군 소재 이화농장(대표 양일영)이 (사)돌나라한농복구회로부터 유기닭고기 인증을 획득했다며 본격적인 유기닭고기 판매에 앞서 품평회를 통해 유기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자미원의 양희정 대표는 “아직 소비자들의 인식도 낮은 상태에서 환경 축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지향하는 자미원은 생산 유통기반의 구축과 함께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며 “유기닭고기 인증과 이번 품평회를 통해 유기축산 닭고기가 국내의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디딤돌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