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료 생산 공급업체인 (주)명성 이두희(49)이사는 병술년 새해 벽두부터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에 이두희이사는 “우수한 조사료 작업기의 공급으로 축산농가에서 국내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토록 유도하여 국제 경쟁력에서 갖추고 축산업에 노력 하라는 당부로 더욱 노력을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두희이사는 96년에 조사료 장비 공급업체인 (주)명성에 과장으로 입사하여 오직 조사료 장비 공급과 철저한 사후봉사로 축산농가가 살아야 나도 산다는 생각으로 임하여 왔으며 향후 멀지 않은 시점에 중국의 조사료 부족 사태가 국내에 미칠 파장에 조사료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자는 생각으로 조사료 장비를 공급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고 밝혔다. “낙농은 조사료만 확보된다면 낙농부국이 가능한 산업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조사료 생산 노동력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기계의 공급이 나서고 있으나 앞으로 낙농가의 도움을 주는 나눔의 정신에 입각하여 양축가와 상생의 정신으로 봉사 하겠다”며 “시골이 고향인 관계로 농민에게 2중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고 겸손을 보이고 있다. 주변에서는 옆의 곁눈질을 하지 않고 한 길만 정확하게 걸어온 또박이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영업과 홍보 등 제반 농가와 부딪치는 업무는 진두지휘하고 있는 야전사령관을 하고 있다. 현재 3년 연속 실시중인 무상서비스 아이디어도 이두희이사가 내놓은 것이며 내외부의 아이디어도 발표 등 꼼꼼한 성격에 아이디어와 함께 추진력으로 (주)명성의 대들보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진정 축산인에게 몸을 비비고 마음을 열기위한 몸짓을 하고 있어 거래 농가에서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조합(이사장 강정일)의 강력한 추천으로 정부에서 농촌에 깊은 애정을 갖고 농기계화 사업에 적극 추진하며 협조하는 과정에서 농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판단하여 장관상을 수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