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 파동 이후 감소됐던 닭고기, 계란 판매가 연초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4개매장(양재, 창동, 고양, 성남)의 닭고기, 계란 판매동향을 보면 1월 2째주 평균 매출액이 각각 1천9백86만2천원, 2천6백29만5천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평균 매출액에 비해 39%, 20%가 늘었다. 지난해 AI파동 이후 하나로클럽 4개 매장의 닭고기, 계란 판매량은 평균 1천4백34만원과 2천2백만원으로 1월 첫째주에는 닭고기 34%, 계란 9%가 늘어났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