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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료, 고객만족 위한 새해 힘찬 날개짓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1.25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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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료 병술년 캐치프레이즈 ‘F.I.T2006’
우리나라 양계사료시장의 리더 서울사료(주)(대표 임병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충북 제천에서 사업전진대회 및 양계 전문가과정 교육인 양계스쿨을 갖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다시태어 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전진대회에서 서울사료 전 임직원은 등반대회를 갖고 ‘F(Feel) -고객을 항상 느끼고, I(Idea) - 고객을 항상 생각하고, T(Thanks) - 고객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라는 의미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가슴에 세기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에 앞서 서울사료는 영업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양계스쿨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영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계전문가 과정을 꾸준히 펼쳐온 서울사료는 올해부터는 더욱 교육을 강화하여 매달 1회씩 교육을 실시해 양계농가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사료의 양계스쿨은 기초 영양교육에서 사양, 생리 그리고 고부가가치 축산물 생산까지 다양한 강의와 현장감 있는 수의 질병 교육, 그리고 영업사원의 마인드 고취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급변하는 축산현장에서 최신의 기술력으로 축산농가들에게 실익을 안겨줄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사울사료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사료는 올해부터 건국대학교 강창원 교수(한국가금학회 회장)와 사료 연구 및 교육 용역에 관한 계약을 맺고 지난해 출범한 서울사료 축산과학연구소 기술 자문, 양계스쿨, 분기별 양계사양가 세미나 개최 등의 양계기술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반석가금진료연구소의 손영호 원장과도 2005년부터 수의 임상 진단 서비스 계약을 맺고 사양가에 대한 수의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양계스쿨에서는 영업사원의 수의, 질병 교육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울사료 이종구 총괄상무는 “지난해는 축산연구소 출범 및 인천, 김제 두 공장의 HACCP 인증획득 등 안전한 고품질 사료 제공의 기반을 다진 한해 였다”며 “올해는 서울사료의 고객이 국제 축산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