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료(주)(대표이사 신정재)가 4월 1일로 창사 30주년 맞았다. 과학사료(주)는 지난 1972년 2월 14일 동물약품 제조허가(제조업 허가번호 제 29호)를 얻어 창립된 이래 지난 30년간 동물약품 산업의 여명기를 밝혀온 기업으로 그동안 우수동물약품 생산의 외길을 꾸준히 달려왔다. 창업초기 첫 제품으로 출시한 것은 타이란과 비고솔로 양계농가들 사이에는 폭넓게 알려진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어와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오늘날까지도 양계농가들이 애용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에 공장을 두고 있는 과학사료는 그동안 타이란 썰파를 비롯해 타이로신 믹스와 같은 타이로신 제제와 아목사실린 제제 등 사료공장과 양축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우수동물약품 생산에 매진해 왔다.<신상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