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DDA, FTA 등 시장개방폭 확대와 소비자 기호변화, 대형유통업체의 성장 등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업계, 인삼계 조합 및 농업법인 등에 6백25억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산지유통 주체의 거래 교섭력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통해 산지조직의 광역화 및 조직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는 축협과 축산류, 양곡류를 주로 취급하는 생산자단체는 제외됐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