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를 맞아 일선 현장에서 양돈농가의 여론수렴과 권익대변은 물론 나아가 지역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투신할 새로운 지도자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양돈협회 각 지부가 정기총회 시즌에 돌입하면서 전임자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을 신임지부장 선출이 연이어지고 있는 것. 중앙회의 인준과정까지 모두 거친후 공식적으로 새로운 지부장들을 맞이한 협회 지부는 지난 23일 현재 모두 5개소. 물론 연임된 지부장도 적지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음은 양돈협회 신임지부장 현황 ▲해남지부 이경태(목화농장) ▲천안지부 권춘석(금호농장) ▲밀양지부 박수걸(감돈농장) ▲강화지부 박육주(산돌농장) ▲김제지부 김현욱(청운농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