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 23일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충남도본부 사무실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소재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타 151호로 이전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중앙본부 배상호 전무를 비롯해 김현병 충남도본부장,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남성현 회장, 축산단체협의회 서석천 회장 등 충남도내 관계기관 및 생산자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병 충남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장의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주요가축전염병의 조기근절과 예방 및 조기발견를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교육 및 홍보 확대와 방역서비스 강화로 양축농가와 방역공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