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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2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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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역시 육계와 마찬가지로 질병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 산지 계란가격도 특란을 기준으로 개당 1백원 이상에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고가의 난가형성에 따른 노계도태 지연으로 인해 이들 계군의 생산가담이 많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큰알을 중심으로 한 체화현상이 확산, 금주들어서 약세로 반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더욱이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부활절 특수에 의외의 가격이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