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7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사랑과 온정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1천2백27만91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수원시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동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격려하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6,500천원을 전달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