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달성축협(조합장 박원희)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 사업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원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미산 수입쇠고기 협상 등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전이용으로 6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면서 건전흑자결산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달성축협은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협동조합 이념을 충실히 수행하며 작지만 강한조직 그리고 가장 모범적인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원 자녀 25명을 선발해 각 50만원씩 모두 1천2백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달성=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