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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설립 이래 최고 흑자 기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02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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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사업이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 결과에 따라 조합경영의 안정성 기준인 순자본비율이 2004년말 3.38%에서 4.39%로 1%p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도 조합 설립이래 최고 수준인 20억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전축협은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2억9백만원, 이용고배당금 3억1천1백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규문 상무에게 중앙회장 표창을, 박진홍 대리는 지역본부장 표창, 이광영 조합원에게는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대전=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