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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2 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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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축시장 한시적 폐쇄에 따른 도매시장 출하물량 증가현상이 일시적으로 빚어졌으나 이번주는 4월중순이면 가축시장이 다시 열리는 반면 소비수요는 여전히 위축, 생산자들이 출하관망세를 보이면서 약간의 반등세를 기록했다.
30일 서울공판장에 경락된 소는 총 1백30두였다. 한우는 48두. 가격은 평균가 6천1백13원을 기록했으며 한우 암소 최고가는 1만2천8백1원, 평균 9천7백59원에 경락됐다. 29일에는 총 2백12두가 경락돼 평균 6천7백9원에 낙찰됐다.
서울공판장의 경우 29·30일 양일간 출하두수가 1백두를 밑도는 현상이 빚어졌다. 시세가 안맞아 못들어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되며 4월 소 지육가격은 출하대기물량은 많고 수요는 여전히 위축돼 가격하락도 없지만 오름세도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