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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한우고급육 프로그램 ‘원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02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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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로 오는 4월초면 우리 식탁위에 미국산 쇠고기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천하제일사료의 고급육 프로그램에 한우업계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94년 UR협상에 대비, 90년부터 고품질의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고급육=천하제일사료 한우프로그램’의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이미 천하제일사료의 고급육에 대한 평가는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앞둔 시점에서 천하제일사료의 빛나는 가치를 다시 한번 짚어본다.
천하제일사료는 사실 우리나라 고급육 역사와 함께할 정도로 국내에서 고급육 창시자나 다름없다. 고급육에 대한 개념을 도입한 주인공이다.
실제로 1990년 105두의 사양시험을 통해 1993년 국내 최초로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및 한우고급육 프로그램을 개발, 우리나라 비육우 시장의 새로운 경쟁력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쇠고기 시장이 열리면 우리나라 한우산업은 붕괴 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풍전등화 같은 위기감이 팽배할 때 천하제일사료는 고급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
오늘날 천하제일사료의 역할은 축산물브랜드로까지 연결되면서 대한민국 한우산업 발전의 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음을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최고의 품질이 아니면 아예 생산을 하지 않겠다’는 품질우선주의, 품질지향주의를 내세우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무조건 첫째도, 둘째도 품질이다.
이에 따라 네델란드 DNV사로부터 전공장 ISO 9001과 9002획득과, 1996년부터 전공장 HACCP 실시로, 보다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안전한 사료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다.
더욱이 고급육 생산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또 유럽과 미국의 우수기업들과의 기술제휴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국내 유일의 영남대 한우연구소와의 산학협동으로 늘 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사료 생산 뿐만 아니라 송아지 입식부터, 출하처 알선, 도체등급결과분석 및 경영분석까지 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한 토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고객 농장의 경쟁력 향상과 수익향상을 통한 성공은 천하제일사료의 변함없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를 오늘도 실천하는 천하제일사료의 장인정신이 새삼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