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휴일은 농축산인과 함께…”

박해상 차관보, 농가 애로사항 청취등 현장농정 실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06 09:38:38

기사프린트

박해상 농림부 차관보는 취임이후 휴일의 대부분을 농정 현장에 가서 농축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데 보내고 있다.
2004년에는 전국 77개소를 돌며 농축산인들의 아픔을 치료해 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는 역할을 해 냈다.
그래서 농축산인들에게는 박 차관보가 희망의 전도사로 통한다.
박 차관보는 지난 2005년에도 86개소를 방문, 현장농정이 무엇인지를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또 보였다.
박 차관보는 2년동안 농정현장에서 확인된 자료를 책으로 엮는 ‘역사’를 만들었다.
그는 그때그때 현안이 있을 때 마다 현장을 반드시 방문해 왔다. 예를 들면 조류인플루엔자가 중국 등 동남아지역에서 발생했을 때 감염우려지역인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한출입관리소를 방문, 검역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확인 행정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래이끌 생명산업, 꿈이있는 푸른농촌”을 가슴에 새기며 박 차관보는 오늘도 농업인들을 만나 희망찬 농촌을 이루기 위해 다리품을 판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