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는 벌꿀 공동브랜드 ‘선유꿀’이 전국의 까르푸 32개 매장에 납품된다고 밝혔다. 납품품목은 우선 선물세트 4종과 아카시아꿀 등 총 9개 품목이다. 농협은 ‘선유꿀’의 까르푸 납품에 대해 그 동안 계통매장에서만 판매되던 것에서 대형할인매장으로 판로가 확대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앞으로 다른 대형할인매장에까지 ‘선유꿀’ 납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할 계획이며 또한 고품질·고순도 농협 선유꿀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국내 벌꿀 유통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농협 ‘선유꿀’ 공동브랜드에는 한국양봉조합 등 모두 4개 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