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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권익보호·조합 내실경영 성과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06 1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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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상진)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 올해에도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중심으로 한 조합경영을 통해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예산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서 노력한 결과 2억5천7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조합의 내실을 다졌다.
박상진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에는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임직원들의 봉사정신으로 흑자경영을 이룰 수 있었다”며 “대의원은 조합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축협은 올해 양축농가 교육지원 및 경제사업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책임경영체제 강화와 수익성·생산성 제고로 경영 안정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저비용·고효율 조합경영을 통해 조합원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이정웅 조합원 외 11명, 안영도 계장 외 9명, 예산군 정세화 수의사 외 2명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예산=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