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연속흑자, 저비용·고효율 경영 구축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08 10:11:08

기사프린트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상진)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연속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의결했다. 또한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해 표창을 실시하고 올해에도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원에 봉사하는 조합경영에 나서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원 중심의 조합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예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과 2억5천7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날 박상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임직원들의 봉사정신으로 흑자경영을 이룰 수 있었다”며 “대의원은 조합의 주인이라는 인식아래 조합 사업에 더욱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예산=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