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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설립이래 최고 흑자 기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08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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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 사외이사와 임기가 만료되는 신임이사진을 새로 선출했다.
홍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고른 신장에 힘입어 조합설립이래 최고인 9억5천4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출자배당 5%와 이용고배당 3% 등 모두 3억4천6백만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지난해에는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조합 설립이래 최고의 흑자를 올렸다”며 “앞으로 한사람의 조합원으로 돌아가 홍성축협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