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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물류사업 조기 정착에 최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08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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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 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의결한데 이어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과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경용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에는 원유 수급 불균형을 비롯해 어려운 축산여건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로 흑자결산을 일궈냈다”며 “올해에는 원유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고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조사료 물류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면서 조합 경영 수지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합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전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당진낙협은 지난해 1억5천6백만원의 흑자를 내고 출자배당 4천2백만원(4.5%)과 이용고배당 4천5백만원을 배당했다.

■당진=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