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철원축협(조합장 주영노)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주영노 조합장은 “지난해 양축가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축산업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면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 있는 튼튼한 경영기조를 구축했다”며 “올 한해도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철원축협은 이날 지난해 하이록한우 육성발전을 위해 초음파 육질진단 및 거세지원을 강화, 상품권 지급과 톱밥지원사업 등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사무소별, 직원별 목표부여 관리를 통해 조합사업 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했으며 예대비율을 75%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춘천=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