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윤기섭 조합장은 “지난 한 해는 협동조합을 선도하는 리딩축협 구현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조합원 환원사업 시스템을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실천한 한해였다”며 “경영혁신컨설팅을 통해 조합의 비전 및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설정,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사업에 매진해 양축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양주축협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고 말했다. 양주축협은 50억7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중 18억7천1백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양주=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