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전남낙협(조합장 강동준)은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원호 농협순천시지부장, 임원, 대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2005년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강동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이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 2003년도에 이어 또 다시 품목축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협조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 사업에 매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더욱 건실한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남낙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7억5천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8천만원을 출자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조합원들에게 1억5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순천=윤양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