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10일 논산문예회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의결했다. 논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임·직원의 혼연일체와 조합원의 조합에 대한 애정과 사업 동참으로 6억5천3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임영봉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성숙된 주인의식으로 조합 사업에 동참한데 힘입어 흑자결산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완전 경영자립조합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