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 10일 신부지소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우수축산작목반을 표창했다. 천안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24억9천만원의 흑자를 시현하고 2억8백만원의 출자배당과 7억5천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9억5천8백만원을 배당했다. 정문영 조합장은 “올해에도 조합에 대한 애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욱 사업 전이용에 나서 달라”고 밝혔다. 또한손보혜 외 중학생 등 3명, 김희식 등 고교생 5명, 손해정 등 대학생 20명 등 총 28명에게 축협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천안=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