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윤상익)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남성우 농협중앙회 상무를 비롯한 박광태·원종락 전 조합장,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윤상익 조합장은 “축산물 시장의 전면 개방과 무한 경쟁 속에서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축산물의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며 “축협이 추진하는 브랜드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이 바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4억3천7백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려 이중 2억6천1백만원을 배당했다. ■여주=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