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축개량협회는 올해 등록·심사·검정사업을 전년 실적 대비 무려 13~30%를 확대, 추진하여 회원농가 농장경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추진해 나갈 심사두수를 한우 4백두·젖소 4만30두·종돈 1천8백50두 등 모두 4만2천2백80두로 확정, 전년 실적 3만4천6백16두 대비 22.1% 늘렸다. 특히 등록두수는 한우 27만5천1백두·유우 7만8천두·종돈 6만9천두 등 모두 59만8천1백두로 전년 실적 45만7천6백88두 대비 무려 30.7%를 확대했다. 또 검정사업도 한우 4천건·유우 39만건·종돈 6만5백건 등 모두 45만4천5백건으로 전년 실적 40만1천1백63건 대비 13.3%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 반면 정액혈통확인사업은 한우 1백45만스트로·유우 65만스트로·종돈 8만6천5백스트로 등 모두 2백18만6천5백스트로로 전년실적 2백50만2천5백2스트로 대비 12.6%를 감축, 오는 27일 축산회관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