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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FINE 듀록 5백만원 최고가 낙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2.17 09: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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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2검정소 제186차 경매의 낙찰총액이 2억원에 육박했다.
2백67명이 참가한 이날 경매에는 상장 1백76두가 모두 낙찰되면서 1억9천8백57만원의 총액을 기록했다.
특히 문경FINE이 출품한 듀록 수퇘지(인덱스 286점)가 이날 최고가인 5백만원에 경남 합천의 권용석씨(율곡면 임북리 555-10)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평균 낙찰가격은 1백37두가 상장된 수퇘지의 경우 ▲듀록 1백21만5천2백83원 ▲랜드레이스 1백만2천5백원 ▲요크셔 1백16만8천1백82원 ▲버크셔 70만원 등 전체적으로 1백19만1천5백33원을 기록했다.
암퇘지는 ▲듀록 60만원 ▲랜드레이스 96만4백76원 ▲요크셔 1백21만8천7백50원 ▲버크셔 45만2천5백원 등 90만5천8백97원의 평균 낙찰가를 보이면서 암수 평균 낙찰가격이 1백12만8천2백39원에 이르렀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